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미너스(메이플스토리)/스토리 및 퀘스트 (문단 편집) ==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 영웅 6명이 주역으로 나오는 블록버스터인만큼 많은 추가점들이 있었다. Act 1.5에서 에반에 대해서 폭풍같이 디스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에반에게 악의가 따로 있다기보단 과거 프리드가 리더로서의 입지가 너무 컸기에 에반의 역량을 믿지못하는 것 뿐이다. 사실 미르도 맞는 말이지만 열받는다고 말한 걸로 봐선 그냥 단순한 팩트폭행. 프리드가 말한 엄청난 물질[* 세상의 창조 이래 계속 남아있는 물질. 초월석을 가리킨다.]에 대해서 흥미를 가지고 밤늦게까지 서류를 뒤적거리고는, 결계를 강화하고 가겠다고 말한다. 결국 수백 년 만에 프리드의 후계자 에반에 의해서 여섯 영웅들이 다시 모이게 된다. Act 2에서 팬텀과 함께 등장하는데 엄청나게 다퉈댄다. 와중에 팬텀이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불길한 말을 할 때마다 실제로 일어나자]] 팬텀에게 앞으로 말하지 말라고한다. 에반을 애송이라고 낮춰 부르기도 하지만 전체적으로 스승도 없고 제대로 된 훈련도 받지못한 에반에게 마법사가 싸우는 방식을 보여주거나 마법사라면 너 자신을 믿으라는 등의 충고를 해 준다. 후에는 에반을 리더로 삼자는 메르세데스의 말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보아 결국 인정한 듯하다.[* 히오메에서 이렇듯 루미너스의 성격에서 독설가적인 면모가 과하게 두드러지는데, 이 또한 캐붕설붕이 넘치는 히오메에서의 엄연한 캐릭터 붕괴다.] Act 3에서는 초월석의 강력한 영향을 받아 쓰러진다. 깨어난 후에는 초월석이 세계의 균형을 깨트릴 것이라며 초월석 회수 작전 중단을 진언했다. 여기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프리드와는 사상이 서로 달라서 속으로는 은근히 꺼렸던 모양. 프리드는 초월자가 필요없이 사람들이 스스로 발전시켜 나가는 세계가 목적이었지만 본인은 세계의 균형을 위해 절대적인 힘을 가진 초월자가 있어야 한다고 여겼다. 히오메에서의 치명적인 캐릭터 [[메이플스토리/설정오류|붕괴]]와 이상한 설정때문에 루미너스는 데미안이 노리는 초월석을 그냥 두고가자는 말도 안되는 반응을 보인다. 아리아에 대해 실수로 언급했다가 사과하지만, 팬텀이 그에 반응해 오로라와 루미너스에게 막말을 내뱉자 '''닥쳐라'''라고 격한 반응을 보이며 일갈한다. 그로 인해 팬텀과 격하게 싸움을 벌인다. 루미너스와 팬텀의 인기를 크게 깎아먹은 사건이라 회자되며 루미너스는 일차적인 생각과 이전에 비해 격해진 언행, 팬텀은 생각 없이 내뱉는 막말과 행동을 보인다. 히오메가 완결난 이후 현재로서의 평가는 둘의 인기를 노리고 캐릭터 붕괴까지 시켜가며 억지로 넣은 씬이라는 평가가 많다. 이 때 밝혀진 바에 따르면 팬텀은 루미너스의 정체를 이미 알고 있었다고한다. 심지어 메르세데스도 별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루미너스도 '너희들도 이미 알고있겠지만' 이라고 운을 띄운다.] 루미너스도 본인 스토리 도중에 안 것을 생각한다면 블랙헤븐 스토리를 거치면서 정체를 눈치챈 것 같다고 여겨졌지만... 정작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에서 팬텀이 수백년만에 다시 만난다고 말하는데 그렇다면 봉인되고 난 후 히오메에서 처음 만난 것이 된다.[* 이 부분도 사실 많이 애매한데 그렇다면 블랙헤븐에서의 영웅즈와 관련한 짧은 애니메이션이나 엔딩 일러들은 대체 왜 넣은건지 알 수가 없다. 블랙헤븐에서 등장하지도 않았는데 대체 왜?] 대체 정확히 언제쯤 어떻게해서 알게 된건지 불명. 애초에 그 사실을 아는 건 [[메이플스토리/NPC/세레니티·크리스탈 가든#s-1|비어완]]과 루미너스 뿐인데 직접 말하지 않는 이상 아무리 팬텀이라도 그 사실을 알긴 어려워보인다. [[메이플스토리/설정오류|설정오류]]인듯.[* [[메이플스토리/설정오류|설정오류]]인게 확실한게, 히오메에서 은월이 '''하늘에서 함께 싸우면서''', 즉 블랙헤븐에서 영웅즈와 다시 친해졌다고 말하는 부분이 있다. 팬텀의 수백년만에 만난다는 발언과 완전히 충돌하는 셈.] ||[[파일:external/orangemushroom.files.wordpress.com/luminous-4.png]]|| >'''지금 당장 멈춰라. 초월자의 힘은 네가 감당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Act 4에서는 루미너스와 팬텀의 삽질로 결국 초월석을 뺏기게 되었지만 에반이 어차피 초월석을 데미안이 노리고 있었으니 작전이 성공해도 빼앗겼을 것이다, 이제부터의 행동이 중요하다고 말하자 순순히 반성하고 도와주게 된다. 본인 책임이니까 책임을 지겠다나. 이전에 엄청 투닥거렸는데도 불구하고 ACT 4 영상을 보면 팬텀과 자리를 바꿔가면서 잘만 싸운다. 이러니저러니해도 서로 뭔가 통하는게 있기 때문일듯. 또 다른 동료들과 다르게 초월자에 대해서 유난히 민감해한다. 초월자의 반신에다, 그 자신 역시 초월자의 힘을 사용하기 때문에 그 힘이 위험하다는 걸 잘 알아서일지도 모른다. 데미안에게 초월자의 힘에 대해 일갈하기도하고, 알리샤가 사라지려할 때에도 가장 먼저 반응한다. 엔딩에서 나오는 일러스트에서 메르세데스에게 작업거는 팬텀을 보면서 역겨워한다(...).[* 술을 잘 마시지 못해서 그러는거란 의견도 있다. 각자 보기나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